안녕하세요.박 세무사의 세금공원입니다. 2022년 여름 첫 저서였던 1판 『부의 이전』에 이어서 개정 세법과 최근 트렌드를 반영한 『부의 이전 확장판』이 출간되었습니다. 저자는 세무법인리치의 본·지점 대표 세무사 3인(이장원, 이성호, 박재영)입니다. 재산제세를 전문으로 다루는 세무법인 대표들이 집필한만큼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될만한 지식들을 많이 담아두었습니다.저희의 책이 독자분들의 소중한 자산을 지키는 데에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상속세 납부하는 사람과 친하게 지내라”는 우스갯소리가 있을 만큼 과거부터 상속세는 부자들만의 세금이라 인식되어 왔습니다. 이는 상속개시일 현재 배우자가 있으면 최소 10억원(배우자 외 상속인이 없는 경우 7억원), 배우자가 없어도 최소 5억원의 비교적 큰 공제제도가 ..